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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20대女 살해 용의자, 변사체로 발견

충남 천안 모텔서 발견…경찰 "현장 감식 진행 중, 스스로 목숨 끊은듯"

머니투데이 최민지 기자 |입력 : 2018.02.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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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대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한정민씨. /사진제공=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도 20대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한정민씨. /사진제공=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도 20대 여성 살해사건 피의자가 공개 수배된 지 하루 만에 충남 천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14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시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 중이던 A씨(26)를 살해한 혐의로 13일 공개 수배된 용의자 한정민(32)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의 한 모텔이다. 신원은 피의자 주민등록증과 지문감정으로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아직 모텔에 있으며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라며 "이 사건을 맡고 있는 제주청 수사전담반이 천안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까지는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충남지방경찰청과 협조해 사망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민은 12일 이 모텔에 혼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한정민이 퇴실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모텔 주인이 문을 열고 들어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A씨는 11일 낮 12시2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제주에 입도한 A씨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다 9일 떠날 예정이었으나 8일부터 연락이 끊겼다. 부검 결과 A씨는 목이 졸려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A씨 가족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해당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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