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지난해 공공환경시설 설계 검토로 482억원 예산 절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지난해 공공환경시설 설계 검토로 482억원 예산 절감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2.18 12:05
  • 글자크기조절
=
© News1
© News1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수행한 42건의 공공환경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설계 경제성 검토'를 통해 총 482억원의 국고 예산을 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설계 경제성 검토란 상하수도처리시설 등 공공환경시설 공사의 설계 내용에 대해 경제성·타당성 등을 분석,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하는 사업이다.


482억원은 공단과 지자체에서 지난해 발주한 공공환경시설 총 공사비 1조5846억원의 3.04%에 해당한다. 실적은 전년(400억원)에 비해 82억원 늘어났다.

가장 크게 예산을 줄인 사례는 지난해 2월 서산시에서 의뢰한 '하수관리 시범사업'으로 유량분배조, 유량조절형식 변경 등의 제안을 통해 7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총 44건의 사업에 대한 설계 경제성 검토를 수행할 예정이며, 총 1조1500억원의 공사비 중 50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중동 위기 완화, 이제는 실적이 관건…지금 주목할 업종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