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이슈 체크] 빠른 반등 나선 美증시

글로벌 장 마감 동향 및 글로벌 핫 이슈! 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전 전략을 알아보는 <투데이 마켓워치> 매일 아침 6시 40분, [굿모닝마켓워치]를 통해 방송됩니다.





< 김영롱 MTN앵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빠른 반등 나선 美증시

* 설 연휴 동안 뉴욕증시 상승… 글로벌 시장 분위기?




- S&P500 기준 일주일 내내 반등


- S&P500 기업 중 23개 종목 사상최고가 회복


- 최고가에 1.5% 미만으로 근접한 주식종목도 33개


- 물가지표 예상 넘었지만, 절대 수준이 낮은 인플레 판단


- 이익전망치가 계속 상향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




* 글로벌시장 온기, 국내시장으로 확산 가능성은?




- 3일 연휴 동안 MSCI 한국 71.76달러->75.74달러(+5.54%)


- 다른 나라들과 달리 한국 이익전망치는 하향되고 있어




* 미국, 철강에 53% 관세폭탄 예고… 철강업계 비상?




- 미국, 무역전쟁 본격화


- 세탁기·태양광 패널 이어 철강·알루미늄도 무역 제재


- 미국 상무부,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수입규제안 발표


- 트럼프 대통령, 4월 11일까지 결정


- 우리나라의 대미 철강 수출 물량은 3위 (365만 톤)


- 국내 수출업계 일정 수준 타격 불가피


- 미국 매출 비중, 포스코·현대제철 2~4%


- 미국 매출 비중, 세아제강 25%·넥스틸 80%





▶ 미래에셋, 美 ETF운용사 '글로벌 X' 인수





* '글로벌 X'는 어떤 운용사인지?




- '글로벌 X'는 2008년 설립된 ETF 전문 운용사


- 지난달 말 운용 규모 102억 달러(약 11조 원)


- 지난해 기술 관련 테마 ETF 중심 4조원 이상 순자산 증가


- 로봇·인공지능 관련 'BOTZ ETF' 수익률 지난해 58% 기록


- 테마별 ETF 운용에 강점




* 미래에셋의 '글로벌 X' 인수 효과와 주목할 부분은?




- '글로벌 X' 인수를 계기로 미국시장 공략 본격화


- 선진 금융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 글로벌 시장에서 ETF 중심의 투자가 대세


- 국내시장도 30조원 수준 갓 넘었지만, 시장 확대 예상










※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는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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