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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둘째 임신…"초기 단계라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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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둘째 임신…"초기 단계라 조심스럽다"

머니투데이
  • 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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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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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왼쪽)·나경은 부부.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유재석과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나경은이) 임신 초기 단계다.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유재석과 나경은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08년 결혼했다. 이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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