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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5개 대학서 청년 주거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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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5개 대학서 청년 주거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머니투데이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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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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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졸업·입학철을 맞아 대학생 등 청년층이 주거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경희대(서울·수원), 서울교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 5대 대학의 캠퍼스에서 졸업·입학식에 맞춰 진행된다.


청년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행복주택 등 주거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주거상담과 주택자금 대출 등의 금융상담, 주택임대차 계약시 유의사항, 관련 분쟁, 개인회생 등의 법률 상담까지 진행한다.

LH는 앞으로도 전국 대학교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청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마이홈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찾아가는 서비스와 같은 마이홈 서비스를 통해 청년층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따뜻한 주거복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H는 찾아가는 서비스 외에도 올해 마이홈센터 10개소를 추가 개소해 국민 접근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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