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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가지 벽지·바닥재로 집안분위기 180도 바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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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가지 벽지·바닥재로 집안분위기 180도 바꿔볼까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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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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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인테리어 특집]한화L&C, 합지벽지 큐티에·친환경 바닥재 마루& 추천

[편집자주] 유난히 춥고 미세먼지가 많았던 겨울이 가고 봄날이 찾아왔다.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시기다. 하지만 막상 인테리어를 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올해의 최신 트렌드에 부합한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와 상품을 국내 대표 건축·인테리어업체들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180가지 벽지·바닥재로 집안분위기 180도 바꿔볼까
한화L&C '마루＆'과 '큐티에(Q'tie)'벽지로 꾸민 거실 이미지 /사진제공=한화L&C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는 봄맞이 인테리어 리모델링 아이템으로 합지벽지 ‘큐티에’(Q’tie)와 바닥재 ‘마루&’을 추천했다. 벽과 바닥은 집안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해 벽지와 바닥재 변화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다.

큐티에 시리즈는 전제품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되고 환경마크와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등급인 HB마크 최우수등급을 받아 호평을 받고 있다. 디자인은 큼직한 단위무늬를 적용하고 미니멀한 선과 색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무지패턴부터 다양한 소재를 결합한 유니크패턴까지 50가지 패턴, 180가지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최근 출시한 ‘큐티에 Vol.2’는 기존 제품보다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더했고 벽지표면에 반짝이는 펄을 가미해 화사함도 잡았다.

마루&은 포름알데히드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고 유럽의 화학물질 허가 기준인 ‘REACH SVHC’(고위험성물질) 시험을 통과한 표면재만을 사용한 친환경 마루 바닥재다. 우드패턴과 대리석패턴 등 총 18개 패턴이 있고 혼합시공도 가능하다.

마루&은 ‘치수안정층’을 삽입해 기존 마루의 취약점인 제품 변형도 막았다. 타 마루 제품 대비 보행감이 우수하며 질감도 부드럽다. 다이아몬드 항균코팅 처리를 더해 내구성이 강하고 긁힘이 적어 주거공간뿐 아니라 사무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180가지 벽지·바닥재로 집안분위기 180도 바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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