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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회장은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 전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고점 논란'과 관련, "하반기는 시장 수요를 지켜보자"며 이렇게 밝혔다.
박 부회장은 또 중국의 경제정책 총괄부서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삼성전자 등에 반도체 가격 인상 자제를 요구했다는 소식에 대해선 "전해들은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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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10:36
하반기 시황은 수요에 좌우 판단…"中 발개위 가격인상 자제 요청 들은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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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회장은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 전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고점 논란'과 관련, "하반기는 시장 수요를 지켜보자"며 이렇게 밝혔다. 박 부회장은 또 중국의 경제정책 총괄부서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삼성전자 등에 반도체 가격 인상 자제를 요구했다는 소식에 대해선 "전해들은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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