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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기준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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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기준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머니투데이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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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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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고 있다. 23일 서울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에 뒤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8.2.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서울시에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에 따라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 활동 및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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