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머투초대석 류영진 식약처장 인터뷰 /사진=이기범 기자 |
2016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비례대표 20번을 받았지만 원내 입성은 못했다.
류 처장은 식약처장 취임 초기부터 살충제 계란 파동과 생리대 안전성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 국회의원들로부터 업무 파악이 제대로 안됐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지난해 국정감사가 끝난 뒤부터는 내외부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류 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는다. 그는 식약처 관련 이슈 발생시 현장의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식약처 내부에서는 직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동네 아는 형.오빠’ 같이 친근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류 처장은 ‘수평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직원들과 같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력 △1959년 경남 통영 △검정고시 △부산대 제약학과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후원회 회장 △부산광역시 약사회 회장 △(사)나사함복지재단 후원회장 △포럼지식공감 상임공동대표 △대한약사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557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