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Can Do Week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력 및 학교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호서대 연례행사다. 이승엽 씨는 21, 22일 토크콘서트에서 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 정철상 교수 진행으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특히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을 하냐는 질문에는 가족을 생각을 하면 힘을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제 막 학교생활을 새로 시작하는 신입생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인생 선배의 조언을 경청했다. 조태연 학생(디지털기술경영)은 "TV에서만 보던 이승엽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고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해준 대학에 감사하다"며 "본인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이승엽 선수의 조언처럼, 호서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내 전공 분야 전문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케플러 활동 연장 최종 불발..재계약 없이 7월 해체
강동원vs박보검 '꽃미남 싸움'에…여름 韓영화, 박 ...
나경원 "이철규와 연대? 그냥 웃어…당대표가 목표란 생각 크게 안 해"
'서랍 속 잠자는 공공R&D' AI가 다 깨운다...기술사업화 탄력
빅테크는 청소년들의 뇌를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나? (국제시사문예지 파도)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