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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연준 발언 주목속 소폭 상승...주간으로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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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연준 발언 주목속 소폭 상승...주간으로 0.9%↑

머니투데이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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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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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소폭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발언에 주목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 오른 89.92을 기록했다. 주간으로 0.9%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7% 오른 106.85달러(달러가치 상승)로 거래됐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2919% 하락한 1.2295달러(유로가치 하락)에 거래됐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준이 올해 하반기 정책틀의 변화를 점검할 수 있다"며 현재 인플레이션 목표 2%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보장하는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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