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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가스모틴SR정’ 런칭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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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가스모틴SR정’ 런칭 심포지엄

머니투데이
  • 민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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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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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과 산제 이어 3가지 제형 보유...500억대 품목 육성 포부 밝혀

기능성소화불량 치료제 가스모틴서방정 제품.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 (110,500원 ▼1,100 -0.99%)은 지난 20일 서울 롯데시그니엘호텔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가스모틴SR정(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수화물 15mg)’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모틴SR정은 1일 3회 복용법의 오리지널 가스모틴정을1일 1회 복용법으로 개량한 의약품으로 오는 3월1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가스모틴SR정은 투약오류를 줄이기 위해 기존 가스모틴정과 다른 색상이 적용됐다.


대웅제약은 일반정제(알약), 산제(가루약)에 이어 복약편의성을 개선한 서방정(약효가 서서히 방출되는 알약)까지 발매함으로써 기능성 소화불량증치료제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질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인 가스모틴 정제, 산제에 이어 복약순응도를 높인 서방정을 출시하면서 3가지 제형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가 됐다”며 “이번 서방정 발매를 통해 연간 200억원대 규모의 가스모틴 군을 500억원대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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