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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 '프리우스 C' /사진제공=토요타 코리아 |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152만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기존 '프리우스'보다 작은 차체와 높은 효율성을 갖고 있다.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비효율과 12가지 외부 색상,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등이 장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토요타 코리아는 ‘프리우스 C’의 홍보대사로 가수 헨리를 발탁, 다양한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헨리가 출연하는 티징 영상을 보고 ‘프리우스 C’의 첫인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또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는 이번 사전계약 기간에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에 한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해외에서 '프리우스 C'를 체험해 보시고 먼저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도심에서 생활하시는 20, 30대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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