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신테카바이오, 이틀 연속 상승

6일 코스피시장(2411.41pt)은 무역분쟁 우려 완화에 기관과 외국인은 매수하고 개인이 매도했으나 지수는 1.53% 오르며 2410선으로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59.21pt)도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지수는 1.68% 오르며 85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에도 공모가의 확정수준에 따라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다.

공모희망가 하단아래인 52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에코마이스터(6950원,-0.71%)는 소폭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고 기술성 평가후 심사청구한 싸이토젠도 1.06% 내린 2만3250원으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이원다이애그노믹스(8500원)는 3거래일 연속 주가에 변동이 없었다.


오늘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한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1039.51대1 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에코마이스터는 약 160대1 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선행시장의 상승에도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기술성 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바이오종목과 기술성 평가를 준비중인 바이오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기술성 평가를 재신청 해야 하는 바이오종목도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팀과 통합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삼성메디슨은 2.99% 내린 1만3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며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68만원,-0.73%)도 전일의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며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28% 내린 3만8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엠엔소프트는 2.38% 오른 4만3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현대오일뱅크는 1.20% 오른 4만22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합병 또는 기업공개(IPO) 검토중이라 알려진 후 급등하였던 현대엔지니어링(76만5000원,-0.65%)은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SK건설은 2.72% 오른 3만5900원의 호가로 반등하였으나 포스코건설은 1.82% 내린 2만9650원의 호가로 재차 3만원대를 하회하며 장을 마쳤다.

현대아산은 2.66% 오른 1만54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이스타항공(1만7150원,+0.88%)도 소폭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5.26% 상승한 1만2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하였으나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노바렉스는 4.24% 하락한 2만8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상장사 에스맥에 인수된 당일만 강세를 보였던 바이오기업 다이노나는 4.17% 하락한 1만7250원의 호가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바이오기업 비보존도 2.00% 내린 2만4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기술성 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전진바이오팜은 9.21% 상승한 2만7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으며 올릭스(4만원,+0.63%)도 강보합 마감하며 4만원대 주가를 회복하였다.

기술성 평가를 준비중인 파멥신(4만250원,+0.63%)은 강보합으로 마감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하였으나 줄기세포 업체인 바이오솔루션은 1.01% 내린 2만45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신테카바이오는 1.30% 오른 1만90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지스마트는 1.30% 내린 1만9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기술성 평가를 재신청 해야하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6.67% 상승한 80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메디키네틱스는 3.85% 하락한 2500원의 호가로 하락하며 급등락을 하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시큐아이(1만7000원), 한국증권금융(1만3250원), 현대카드(1만1650원), 홈앤쇼핑(2만5500원), 제너럴바이오(1만9000원), 에이프로젠(1만9500원), 아크로스(8만1000원), 에스아이플렉스(1만1400원), 덴티스(1만700원), 바이오제멕스(1만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