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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성추행 의혹 사실 아냐…충격 커 입장 표명 늦어져"

[the300]9일 보도자료 발표 "언제 강제 구인될 지 알 수 없는 상황, 그럴만한 상황 아니었다"

이건희의'행복투자' 머니투데이 이건희 , 조준영 인턴 기자 |입력 : 2018.03.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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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정 전 의원측 인사가 정봉주 전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기자 회견에 사용될 예정이던 발언대를 철거하고 있다.   이날 정 전 의원의 출마기자회견은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전격취소됐다. 현직 기자 A씨는 기자 지망생 시절이던 지난 2011년 정 전 의원이 자신을 호텔로 불러내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2018.3.7/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정 전 의원측 인사가 정봉주 전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기자 회견에 사용될 예정이던 발언대를 철거하고 있다. 이날 정 전 의원의 출마기자회견은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전격취소됐다. 현직 기자 A씨는 기자 지망생 시절이던 지난 2011년 정 전 의원이 자신을 호텔로 불러내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2018.3.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정봉주 전 의원이 9일 현직 기자가 제기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일 나온 프레시안 보도 '나는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 당했다'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기사에 언급된 2011년 12월 23일에 여의도 소재 렉싱턴 호텔에 간 사실이 없고 성추행을 당했다는 현직 기자 A씨를 만난 일도 없다고 했다. 그는 사건 전날인 12월 22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나는 꼼수다' 방송을 녹음하고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언제 강제 구인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혼자서 누군가를 만나러 갈 여유가 없었다"며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입장 표명이 늦어진 경위에 대해 "BBK 사건의 진실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얼마 전까지 피선거권이 10년간 박탈돼 정치활동을 할 수 없었다"며 "이미 이명박 정권에 의한 정치적 음모에 시달려 온 제 입장에서 이번 보도는 엄청난 충격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보도로 인해 받은 충격이 어마어마해서 헤어 나오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투 운동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미투 운동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서 모든 종류의 성폭력이 완전히 사라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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