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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평화당과 손잡는다.. 공동교섭단체 적극 추진

[the300]정의당, 11일 의원총회 열고 '긍정적' 결론.. 일부 의원 이견

이건희의'행복투자' 머니투데이 안재용 이건희 기자 |입력 : 2018.03.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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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및 의원단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식당 외백에서 민주평화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제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갖고 있다. 2018.3.11/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및 의원단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식당 외백에서 민주평화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제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갖고 있다. 2018.3.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의당은 11일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평화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평화당의 '러브콜'에 화답한 것. 다음날 예정된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확정되면 양당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당 의원단은 이날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정의당-민주평화당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논의 결과는 12일 열리는 상무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정의당 의원단은 지난 6일에도 의원총회를 열었다. 7일에는 광역시도당 위원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하는 등 공동 교섭단체 구성 여부를 논의했다.

다만 일부 의원들이 당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로 공동교섭단체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할 경우 당 협상력과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더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은 이번주부터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세부 조건 등을 두고 평화당과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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