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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포인츠부대찌개, 외국인들 즐겨찾는 남산타워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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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포인츠부대찌개, 외국인들 즐겨찾는 남산타워에 입점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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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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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R푸드의 ‘153포인츠부대찌개’가 3월 서울 남산타워에 입점한다.

153포인츠부대찌개 남산서울타워점 입구 전경/사진제공=153포인츠부대찌개
153포인츠부대찌개 남산서울타워점 입구 전경/사진제공=153포인츠부대찌개
남산타워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외국인들의 방문이 잦기 때문에 한식 메뉴 중 부대찌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53포인츠는 올해 초 남산타워 관계자로부터 입점 제의를 받고 내부 회의를 거친 후 입점을 결정했다. 153포인츠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중 하나인 부대찌개를 보다 고급스러운 외식 메뉴로 포지셔닝하는 데 성공한 브랜드이다.

153포인츠는 토마토, 두부, 양송이, 청경채 등 12종의 재료와 4종의 고급햄을 사용해 보다 높은 퀄리티의 부대찌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스테이크, 샐러드, 퀘사디아류 등 패밀리레스토랑에서나 접할 수 있는 고급 메뉴들을 부담 없는 가격의 세트메뉴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 153포인츠부대찌개는 본사가 있는 용인을 중심으로 분당, 판교, 광교, 동백, 천안 등 경기도, 충청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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