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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 日 사업 키운다…유통망 확장 공격 영업

일본 현지 최대 라이프스타일숍 '니코앤드'와 계약…이달 중 핵심상권 10곳에 입점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입력 : 2018.03.1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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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 日 사업 키운다…유통망 확장 공격 영업


화장품 브랜드숍 '잇츠스킨'을 운영하는 잇츠한불이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단독 로드숍 운영 뿐 아니라 현지 대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 확대 전략을 편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잇츠한불은 최근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니코앤드'를 운영하는 아다스트리아그룹과 계약을 체결, 이달부터 도쿄 등 주요 도시 10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아다스트리아그룹은 60년 전통의 패션.리테일 전문기업으로 연 매출이 2조원에 달한다.

지난 2016년 11월 처음 일본 시장에 진출한 잇츠한불은 한국화장품 전문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했다가 지난해 초 정식으로 잇츠스킨 단독 매장을 열었다. 현재 한국과 같은 방식의 단독 매장은 3개다.

이번 니코앤드와의 입점 계약으로 잇츠스킨의 일본 유통망이 확장됐다. 현재 일본 내 니코앤드 매출 상위 1·2위 점포인 도쿄점과 후나바시점에 입점했고 이달 중 나머지 8곳에도 문을 열면 전체 매장은 13개로 늘어난다.

잇츠한불이 일본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미국 등과 함께 손꼽히는 화장품 선진 시장인데다 'K뷰티' 수요도 많아서다. 중국 매출 비중이 큰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려는 목적도 있다.

잇츠한불은 현지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일본 전용상품 등 총 5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달팽이크림'으로 불리는 잇츠스킨의 대표 상품인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뿐 아니라 현지 전용상품인 달팽이 점액 성분 립밤과 프로폴리스 성분을 담은 아이패치 등이 인기다.

잇츠한불은 니코앤드 외에 추가로 유통망을 확대해 일본 사업을 키울 방침이다. 잇츠한불은 일본을 비롯해 태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미국 캐나다 몽골 홍콩 등에서 총 53개 매장을 운영한다. 중국에는 매장이 없고 온라인몰 등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후저우에 건립한 공장의 생산허가를 취득해 현지에서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

송지유
송지유 clio@mt.co.kr

머니투데이 산업2부 송지유 차장입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유통산업을 비롯해 패션, 뷰티 등 제조 브랜드 산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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