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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에 수출물가지수 나란히 올라

한은, 2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수출물가 전월대비 1.0%, 수입물가 0.7% 상승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입력 : 2018.03.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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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에 수출물가지수 나란히 올라

2월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나란히 올랐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8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5.04(2010년 100기준)로 전월대비 1.0% 상승했다. 이는 지난 11월 이후 4개월 만에 상승한 것이다.

품목별 수출물가 등락률을 보면 화학제품이 전월에 비해 2.7% 오르며 전체 지수의 상승을 주도했다. RV자동차(1.5%) 등 수송장비도 1.4% 로 상승폭이 컸다. 리드프레임(7.2%), DRAM(1.2%), 휴대용전화기(1.2%) 등 전기 및 전자기기가 0.6% 올랐다. 반면 석탄 및 석유제품은 전월대비 2.0% 떨어졌고 농림수산품 역시 0.9% 하락했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도 83.49로 전달에 비해 0.7% 올랐다. 1월달에 0.7% 오른데 이어 두달 연속 상승세다. 수입물가는 시차를 두고 국내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주요 등락 품목을 보면 슬래브(24.7%), 천연가스(6.7%)의 상승폭이 컸고 부탄가스(10.3%), 프로판가스(9.9%), 나프타(5.6%)가 내렸다.

수출입물가가 동반 상승한 것은 원/달러 환율이 오른 영향이 컸다. 2월 원/달러 환율은 평균 1066.70원으로 전월대비 1.2% 상승(원화 약세)했다. 두바이유 가격이 전월대비 5.3% 오른 배럴당 62.72달러를 기록하는 등 유가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나 이를 상쇄할 정도로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환율 효과를 제외한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2% 내렸고,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도 0.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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