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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NSOK |
오는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NSOK는 ‘넥스트 시큐리티 포 휴먼라이프(Next Security for Human Lif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SK텔레콤, SK텔링크, SK인포섹 등 SK그룹사와 함께 최첨단 ICT 신기술로 구현한 기술을 선보인다.
NSOK 전시 부스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미래 보안도시로 거듭날 ‘SK 시큐리티 시티(Security City)'를 콘셉트로 △인공지능(AI) 무인점포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아이 지킴이 △효도의 신(神 )등 4개 테마로 구성했다.
AI 무인점포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이용한 출입인증, AI스피커 누구(NUGU)를 통한 고객응대,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이상행동 감지 및 출동서비스, 출구 게이트와 일체화된 결제 시스템으로 구성돼 간편하고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AI 무인점포 맞은편엔 화재나 아동 실종과 같은 재난 상황 시 골든 타임 확보 및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SK그룹의 ICT 기술과 인프라를 총망라한 ‘안전한 대한민국’ 코너를 마련했다.
김장기 NSOK 대표는 “안전 뿐 아니라 안심까지 책임지는 고객 중심의 새로운 보안 서비스를 통해 차세대 보안 트렌드를 선도하는 파괴적 혁신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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