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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vs 최민정' 빙상 맞대결 성사될까?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활용방안으로 세계 프로빙상 '아이스더비' 제안

머니투데이 문성일 선임기자 |입력 : 2018.03.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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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 강릉시를 세계 프로빙상 메카로 띄우자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은 14일 오전 강릉 골든 튤립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 대표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활용 방안으로 '세계 프로빙상 '아이스더비'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약 1300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아이스링크로, 정선 알파인 경기장과 강릉 하키센터와 함께 아직까지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인 올림픽 시설물이다. 이에 따라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세계 프로빙상 '아이스더비'가 그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이스더비는 220m 아이스링크에서 롱 트랙 스피드스케이팅(400m)과 쇼트트랙(110m)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세계 통합 프로 스케이팅이다. 경기와 함께 다양한 아이스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펼쳐져서 스케테인먼트(스케이팅+엔터테인먼트)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로운 스포츠엔터테인먼트다.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 현도정 대표는 "강원도가 올림픽 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활용해 '아이스더비'를 도입할 경우 연 4000억원의 직접 수익과 15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3만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강릉은 세계 프로빙상의 중심지로서 막대한 경제·관광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 대표는 "현재 ISU(국제빙상연맹)와 '아이스더비'를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며 "아이스더비의 출현은 경기장의 사후 활용과 관객을 사로잡는 새로운 동계올림픽 종목의 탄생이란 점에서 ISU뿐 아니라 IOC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의 모든 빙상장을 설계·시공하는 중국 AST 차이나의 조지 종 대표는 지난해 11월 "북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아이스더비 경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시범경기를 치를 수 있고 올림픽 후 아이스더비 경기와 다양한 아이스 엔터테인먼트를 유치해 북경 관광 인프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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