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 석사총동문회는 해마다 회원끼리 십시일반 모은 발전기금을 동아대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귀영 ㈜아이에스오탱크 대표이사(36기)와 박일근 ㈜광림마린테크 대표이사(49기), 이창덕 ㈜웅비종합건설 대표이사(49기), 최성옥 ㈜한국경영컨설팅 대표이사(51기)가 500만 원씩 모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동아대 한석정 총장은 "경영대학원 석사 동문들이 보여준 사랑과 성원이 대학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교직원은 여러분의 모교 사랑과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9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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