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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식품부장관 사퇴…전남지사 출마 공식화

문재인 대통령에겐 13일 국무회의 후 의사밝혀…15일 10시30분 세종청사 이임식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입력 : 2018.03.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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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김영록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공식 사퇴의사를 밝혔다.

김 장관은 14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기자실을 찾아 “작년 7월4일 장관으로 부임해 9개월 가까이 일해 왔다 ”며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의 이임식은 15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 장관은 “취임후 농식품부 수장으로서 AI대책, 가뭄극복 노력, 쌀값 안정화 등 농정현안과 싸우면서 농업인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방선거에 당선되면 지역민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뒷받침 하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앞서 13일 국무회의 후 문재인 대통령과 독대를 통해 지방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문 대통령께서 그동안 농식품부장관으로서 일해온 것에 대해 노고와 위로의 말씀을 주셨다”며 “매우 따뜻하게 대해 주셨고 좋은 말씀도 해 주셨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아직도 해결해야 할 농정현안이 많지만 업무시스템이 잘 정착돼 있는 만큼 김현수 차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식구들이 잘 대처해 나갈 것으로 본다”며 “농식품부가 새로운 비전을 통해 농업의 대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밖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장관을 비롯해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이재수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 문재인 정부의 농정을 이끌었던 인사들이 모두 지방선거에 뛰어들면서 ‘농정컨트롤 부재’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농식품부와 청와대에서 농정을 함께 이끌어 온 김 장관과 신정훈 농어업비서관은 모두 같은 당 소속으로 전남지사 경선에서 나서 ‘진검승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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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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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leele8881  | 2018.03.14 16:14

청문회 가 뒤따른데 문대통령님께 큰짐을 지우네요. 대통령께서 장관직 완벽하게 수행할 인사만 임명하세요. 문대통님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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