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덴티스, 최고가 경신

15일 코스피시장(2492.38pt)은 기관과 개인이 매수했고 외국인은 매도했으며 3월 미국 FOMC 금리인상 우려에 보합수준으로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890.43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하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청약경쟁률 대비 신규주의 선전에도 상장까지 시간여유가 있는 청구종목은 변동폭이 미미했다.

기술평가로 심사청구한 싸이토젠은 1.11% 오른 2만2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이원다이애그노믹스(8200원,-0.61%)는 소폭이긴하나 5거래일 연속 하락하였다.


기술성 평가로 심사청구한 아이큐어(4만7000원)는 이틀 연속 보합으로 마감되었으며 올해 유가증권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하기 위해 일반공모를 진행한 애경산업은 6.73대1 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한 모습이었다.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예정인 케어랩스는 공모희망가 1만5000원~1만8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상단을 넘어선 2만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으며 19~20일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에코마이스터는 공모가 5200원 대비 34.62% 오른 7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였으나 장중 최고가였으며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등락을 거듭하다 장후반 60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며 6030원으로 매매를 마감하였으나 청약경쟁률이 저조한 것에 비하면 나름 선전했다고 보여진다.


장외주요종목은 기술평가로 통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바이오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나 그외 바이오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고 대북수혜주는 재차 상승세를 보였으나 대체적으로 변동폭은 미미했다.

삼성계열주 세메스(50만6000원,-0.98%)는 소폭 하락했으며 삼성메디슨도 1.54% 내린 1만2800원의 호가로 전일의 상승분을 반납하며 마감됐다.

기업공개(IPO)를 검토중인 바디프랜드는 1.10% 내린 22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합병 또는 기업공개(IPO)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급등하였던 현대엔지니어링(75만원,+0.67%)은 한달여의 조정 후 금일 반등하며 마감됐다.

대북수혜주로 급등하였던 현대아산은 지난 이틀간의 조정을 거친후 5.33% 상승한 2만765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으며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도 2.08% 오른 2만4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였다.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노바렉스(2만8250원,-0.88%)는 전일 2주여만의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며 약보합으로 마감됐고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도 1.65% 내린 1만19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임플란트 업체인 덴티스는 4.35% 상승한 1만2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하였으나 에스맥에 인수된 당일만 강세를 보였던 다이노나는 1.59% 내린 1만5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하였다.

기술평가 통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올릭스는 1.23% 오른 4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전진바이오팜도 1.14% 오른 2만225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마감됐다.

신테카바이오는 4.88% 상승한 2만1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아리바이오는 2.78%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블루홀(62만5000원), 엘지씨엔에스(2만9000원), 티맥스소프트(3만4500원), 한국증권금융(1만2850원), 현대오일뱅크(4만4000원), 바이오솔루션(2만7000원), 제너럴바이오(1만8000원), 비보존(2만8000원), 제테마(3만5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