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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장관 "IoT 가전, 스마트홈 서비스 확대"

LH·공공건설사 협력 1만 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규모 실증환경 조성, 2022년까지 1129억원 中企에 투자

머니투데이 세종=정혜윤 기자 |입력 : 2018.03.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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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18.3.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18.3.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IoT(사물인터넷) 가전을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가 확대할 수 있게 소비자 체감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에서 ‘IoT 가전 및 스마트 홈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IoT 가전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백 장관은 “가전에 IoT를 접목하면서 단순한 가전 제품에서 벗어나 에너지절감, 안전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스마트 홈 서비스를 확대하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IoT 가전은 기존 가전을 급속히 대체하면서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IoT 가전시장은 2015년 52억달러에서 2020년 34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다만 한국은 대기업이 신기술 도입을 통해 IoT 가전 출시를 확대하고 있지만, 중소가전사는 대응역량이 부족해 IoT 가전으로 전환이 저조한 실정이다. 2014년 스마트홈산업협회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IoT 인지율은 30%, 활용비율은 14.9%에 불과했다.

그는 “정부도 IoT 가전을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소비자 체감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증 프로젝트 추진, 새로운 서비스의 원활한 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 개선, 관련 업계 간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정부는 1만 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규모 실증환경을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토지주택공사(LH) 등은 공공건설사와 협력해 △1단계 관리비 절감 등 소비자 체감 서비스 △2단계 교육, 유통 등 근린시설과 타 플랫폼 연동 서비스 △3단계 교통, 환경 등 스마트시티와 연계된 확장형 서비스 등 단계별 실증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부는 2022년까지 1129억원을 투자해 중소가전사에 취약한 빅데이터, AI(인공지능)와 IoT 센서 등 부품을 비롯해 차세대 가전으로 주목받는 홈 로봇 분야 기술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기업 플랫폼 공유 지원기반인 ‘사물인터넷 협업센터’ 지원프로그램은 지난해 100개사에서 2022년 1000개사로 확대된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대기업 IoT 플랫폼을 중소기업에 개방하고 가전, 통신, 건설사 등 다양한 업종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상생협력 MOU’, ‘실증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정혜윤
정혜윤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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