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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개관 1년 앞두고 방문객 26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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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개관 1년 앞두고 방문객 26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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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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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외관/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235,000원 ▲4,000 +1.73%)는 경기도 고양시에 운영 중인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찾은 누적 방문객이 개관 1주년을 앞둔 지난 18일까지 26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현대차 브랜드는 물론 자동차의 탄생 과정과 기능을 보여주는 각종 전시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등이 진행되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 복합 공간이다. 서비스센터는 물론 레스토랑, 브랜드숍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과 모스크바, 디지털, 하남(경기)에 이어 현대차가 5번째로 선보인 모터스튜디오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4월 개관 이후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26만1051명, 월평균 2만3000여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4년 첫 선을 보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누적 관람객 20만명 돌파할 때까지 약 18개월의 시간이 걸렸던 것을 감안하면 고객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2017 레드닷 디자인상', '2018 iF 디자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1일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인 케니 지(Kenny G)의 쇼케이스 라이브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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