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경기도,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전액 지원 위해 예산 399억 증액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경기도,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전액 지원 위해 예산 399억 증액

머니투데이
  • 수원=김춘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3.19 14:15
  • 글자크기조절
경기도가 올해 보육료 부담경감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보다 399억원이 대폭 증액된 163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9일 도에 따르면 도가 올해 지원하는 보육사업은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전액 지원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지원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지원 △가정·민간·협동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지원 △영아 표준보육과정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활성화 지원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운영지원 등 7개 사업이다.

이번에 증액 지원되는 사업은 도·시군 연정사업으로 도는 그동안 도의회 및 시군과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시군재정발전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는 올해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271개소에서 313개소로 확대하고 교사대 아동 비율 축소에 따른 추가반 인건비를 국공립 보육교사 1호봉 수준으로 지원 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전액지원으로 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없애고 여성의 경제활동 등에 따른 다양한 보육수요 충족을 위해 특수보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저출산 극복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전국 29.4%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고 보육예산은 도 전체 예산의 13.4%를 투입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