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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FAN서 '무료 무인내역 알림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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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FAN서 '무료 무인내역 알림 서비스' 시행

머니투데이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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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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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카드 승인내역을 신한FAN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문자 메시지로 받던 것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받는 것으로 수수료 월 200원이 면제된다.

신청은 신한FAN 초기화면 오른쪽 위의 '설정'에 들어가 '앱 푸시 알림’에 동의한 후 신한FAN 메뉴 중 '금융→카드 서비스→카드사용알림→신청'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휴대폰 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을 거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말까지 진행한다. 1등(1명)에게는 서울 신라호텔 1박 숙박권, 2등(49명)에게는 롯데호텔 레스토랑 이용권, 3등(950명)에게는 티빙 3개월 무료 이용권, 4등(1000명)에게는 홈플러스 모바일 쿠폰 1만원권 등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의 서비스를 한 곳에 담은 신한 판클럽부터 앱카드 결제 서비스, 알림서비스까지 신한FAN내에서 원스탑으로 제공해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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