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다이노나, 3.33% 상승하며 반등

19일 코스피시장(2475.03pt)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며 약보합으로 마감되었으며 코스닥시장(880.97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며 지수는 1.50% 내리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상장시점까지 기간적 여유가 있어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기술평가로 심사청구한 싸이토젠(2만2450원,-0.22%)은 최고가인 2만4250원을 기록한 후 조정을 이어가고 있으나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1.22% 오른 8300원의 호가로 반등하였고 아이큐어(4만7000원)는 주가에 변동이 없었다.


26~27일 일반 공모를 진행하는 JTC는 6200원~76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확정공모가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대표가 자발적으로 보호예수 기간을 5년으로 설정했다는 소식에 일본기업이라는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거나 검토중인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으나 기술성평가 통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바이오종목은 상승하였고 그 외 바이오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나 대북수혜주는 급등하였다.

19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티맥스소프트는 6.47% 상승한 3만7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바디프랜드는 1.15% 내린 21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현대오일뱅크는 2.27% 내린 4만3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대북수혜주인 현대아산은 21.86% 급등한 3만345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였다.

삼성계열주인 세메스는 2.58% 내린 49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삼성메디슨도 1.93% 내린 1만27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하였다.

현대다이모스는 4.08% 내린 2만35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으며 한국증권금융도 1.95% 내린 1만26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하였다.

기술성평가를 통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올릭스는 5.75% 상승한 4만6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였으며 바이오솔루션도 2.73% 오른 2만82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술성평가를 준비중인 파멥신은 4.82% 상승한 4만3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도 1.70% 오른 1만195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마감됐다.

이스타항공도 2.94% 오른 1만7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며 필러업체인 제테마도 2.86% 오른 3만60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상승했다.

에스맥에 인수된 당일만 강세를 보이다 조정을 이어갔던 바이오기업 다이노나는 3.33% 상승한 1만5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며 기술성평가를 재신청 해야하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도 3.13% 상승한 825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마감됐다.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1.82% 오른 2만8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올리패스는 1.01% 내린 4만9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화장품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5.26% 상승한 2만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미승인기업인 디에스글로벌도 2.86% 오른 1만8000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블루홀(62만원), 엘지씨엔에스(2만9500원), 현대카드(1만1000원), 홈앤쇼핑(2만5000원), 전진바이오팜(2만2000원), 제너럴바이오(1만8000원), 에이프로젠(2만3500원), 지스마트(1만9000원), 신테카바이오(2만2000원), 메디키네틱스(2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