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MB측, "영장 청구는 '이명박 죽이기'…법정서 진실 밝힐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MB측, "영장 청구는 '이명박 죽이기'…법정서 진실 밝힐것"

머니투데이
  • 송민경 (변호사)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3.19 19:37
  • 글자크기조절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MB)측은 19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이명박 죽이기'라며 '이미 예상됐던 수순'으로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지난 10개월 동안 정치검찰을 비롯한 국가권력이 총동원되어 진행된 '이명박 죽이기'로 (구속영장 청구는) 예정된 수순"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검찰이 덧씌운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마지막으로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에 대해 특가법상 뇌물 특경법 횡령, 특가법 조세포탈, 특가법 국고손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로써 헌정 사상 네 번째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