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용품 베이비앙,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서 팬티기저귀 론칭쇼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국내산 무형광 프리미엄 출산·어린이집 준비물 브랜드 베이비앙(Babyan, 대표 최영)이 오는 3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업드레이드된 팬티형 천기저귀로 베이비앙 팬티기저귀 론칭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이비앙 팬티기저귀(제품)/사진제공=베이비앙

이번에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베이비앙 팬티기저귀는 팬티처럼 쉽게 입히고 쉽게 벗길 수 있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안성맞춤 팬티형 천기저귀로 아기의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엄마의 육아부담을 줄여주는 효자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의 베이비앙 부스(M-20)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20명에게 순면 엠보싱 목욕타올(천기저귀 병행사용)과 북유럽풍 스타일의 신제품인 엠보 속싸개를 제공하는 깜짝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배냇저고리, 속싸개, 아기내복, 바디슈트, 우주복, 수면조끼, 배변훈련팬티, 방수요, 블랭킷, 스카프빕, 아기목욕타올, 아기띠침받이, 턱받이, 신생아모자, 가제손수건 등 무형광·무자극 친환경 출산육아용품과 어린이집·유치원 준비물을 최대 50%까지 특별할인해 판매한다.

베이비앙 부스/사진제공=베이비앙

또한 베이비앙 공식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카카오 플러스친구 친구 추가 후 베이비앙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네잎클로버 심볼이 들어간 밤부 행복이 60% 가제손수건 1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Baby(아기)+an(安)과 angel(천사)'라는 두 가지 뜻을 담은 베이비앙(Babyan)은 365일 안전한 선택(Safe Choice in 365 days)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KC안전인증을 통과한 고급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연약한 피부를 지닌 아기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