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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4월 집단휴업 예고… "문재인 케어와 전쟁"

최대집 차기 의협회장, 4월 하순께 집단행동 추진

머니투데이 민승기 기자 |입력 : 2018.03.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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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 /사진=민승기 기자
최대집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 /사진=민승기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으로 당선된 최대집 차기 회장이 30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른바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저항을 선언했다.

최 당선인은 “보건복지부는 문재인케어를 논의하기 위한 의정협의체 협상 파국 원인이 의료계에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답정너 형태의 협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문재인케어는 의료행위량의 제한으로 귀결되기에, 보장성 확대가 아니라 보장성 제한이 된다”며 “결국 국민이 필요한 때에 적절한 검사를 못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이어 “비급여가 급여화가 되면 급여 기준을 넘어선 추가적인 치료는 무조건 불법이 된다”며 “환자가 원해서 돈을 더 내고 치료를 받고자 해도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는 문재인 케어를 저지한다는 기본 원칙 아래 상복부 초음파 고시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넣기로 했다.

또 무면허 초음파 검사 신고센터를 설치, 방사선사가 초음파 검사한 사례를 신고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신고된 방사선사는 검찰 고발할 계획이다.

4월 하순에는 전 의료계가 동참하는 대규모 집회와 집단 휴업 등도 예고했다. 최 당선인은 “의료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의료를 멈추는 것밖에 없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4월 22일, 27일, 29일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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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김관훈  | 2018.03.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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