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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직서 팬 투척 오물에 '봉변'.. 일그러진 '팬心'

머니투데이 김우종 기자 |입력 : 2018.04.01 02:10|조회 : 6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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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치킨 박스(빨강 원)에 맞는 장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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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치킨 박스(빨강 원)에 맞는 장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쳐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36)가 퇴근길에 봉변을 당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서 5-10으로 패했다. 4-5로 뒤진 8회 5-5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 대거 5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 패배로 롯데는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순위는 최하위로 처졌다.

하지만 경기 후 사직구장에서 있어서는 안 될 불상사가 벌어졌다. 사직구장에서 한 야구 팬이 경기를 마친 후 퇴근을 하고 있는 이대호를 향해 치킨을 박스째 던진 것이다. 이대호는 이 치킨 박스에 등을 정통으로 맞는 봉변을 당했다.

치킨 박스에 등을 맞은 이대호는 치킨이 날아든 쪽을 한 차례 쳐다봤다. 이어 눈을 아래로 향한 채 바닥에 나뒹구는 치킨 박스 쪽을 잠시 응시한 뒤 어이없는 듯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다행히 이대호는 흥분하지 않고 그 자리를 피한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아무리 롯데가 최근 부진하다고 하지만, 경기장에서 선수를 향해 오물을 던지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경호원이 주위에 있었지만 워낙 급하게 벌어진 일이라 치킨이 날아드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만약 투척한 게 치킨 박스가 아니라 더욱 위험한 물건이었다면 어떻게 됐겠는가.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선수단의 안전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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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dhs1109  | 2018.04.01 12:23

치킨박스가 어떻게 오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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