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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서경배 회장 연봉 220%↑…작년 109억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퍼시픽서 각각 받아…LG생건 차석용 부회장은 32억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입력 : 2018.04.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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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 (127,500원 상승500 -0.4%)) 회장이 지난해 총 109억원1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두 곳의 연봉을 더한 액수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33억7800만원, 아모레퍼시픽에서 75억4100만원을 각각 수령해 모두 109억1900만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급여 5억9300만원과 상여 27억8500만원을, 아모레퍼시픽에서 급여 18억1300만원과 상여 56억4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100만원을 각각 챙겼다.

총 보수로 따지면 지난해(34억1100만원)보다 220% 증가한 규모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로 지난해 11년 만에 역성장했지만 서 회장의 연봉은 오히려 늘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목표 달성에 실패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서 회장에게 지급된 상여와 관련,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회장의 경우 목표달성률을 측정해 3년 평균연봉을 기준으로 0~600%(그룹), 0%~480%(아모레퍼시픽) 사이에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상여를 단기·장기 인센티브로 구분한다. 단기 인센티브는 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달성률에 따라 임직원들에게 지급된다. 장기의 경우 전무 이상 직급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목표달성률을 측정해 3년 주기로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LG생활건강의 경우 차석용 부회장에게 총 32억44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 중 급여가 14억3200만원, 상여가 18억1300만원이다. 상여의 경우 비계량 지표에 따라 연봉의 0~150% 범위에서 해마다 지급된다.

양성희
양성희 yang@mt.co.kr

머니투데이 산업2부 양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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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allnew001  | 2018.04.03 11:37

우리나라는 기업의 제일 낮은 임금의 100배를 경영진 1인이 절대 못넘게 해야한다.. 회사 좋을 때는 잔뜩 빼가고 회사 망하면 나 몰라라... 이런 것 고치고 무리수 못두게 하려면 연봉제한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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