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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원순, 잘 할거라 믿었는데…김문수, 서울 살지도 않는 분이…"

[the300]安 출마선언식 "1년전·7년전에 사죄..다시 시작하겠다"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입력 : 2018.04.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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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고 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서울특별시의회 1층 현관에서 "나는 야권 대표선수"라며 공식 서울시장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안 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여당 경선후보, 출마가 유력시되는 김문수 자유한국당 전 의원에 대해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먼저 안 위원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야권의 대표선수로 나선 안철수로 힘을 모아주시길 호소한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야권연대를 통한 단일화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이와 관련 안 위원장은 행사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야권 대표 선수'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여당은 하나다. 여당은 대통령 배출한 정당이다. 야당은 나머지 정당. 그 뜻이다"고 답했다. 야권연대에 대해선 "거듭 말씀드리지만 (야권연대는) 없다"며 "(우리는) 기득권 양당과 싸워 대한민국 올바른 정당 가기위해 태어난 정당이다"고 말했다.

박원순 현 시장에 대해 7년 야권 통합후보자리를 양보하던 때와 지금의 평가가 달라졌는지 묻자 안 위원장은 "그 때 잘하실거라 믿었다"며 "7년간 제대로 변화해야 하는 시기를 많이 놓쳤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시 예산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쓰여졌는가에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갖고있다"고 덧붙였다.

박영선·우상호 등 더불어민주당 내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해선 "민주당 경선후보 어떤 분이 되든 누가 서울을 혁신하고 바꿀 수 있는지를 놓고 경쟁을 한다면 저는 자신있다"고 답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하고 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자유한국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안 위원장은 "현재 서울에 살지도 않는 분이 갑자기 시장 후보로 나오는 건 시민에 대한 아주 큰 실례"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한국당 후보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서울시민들의 생활에 대한 이해나 서울시가 갖고 있는 구체적인 문제 등에 고민을 갖고 있는 분이 서울시장 후보로 나와야 한다는 건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대선 출마는 포기할거냐는 질문엔 즉답을 피했다. 안 위원장은 "당선이 최우선이다"며 "먼저 당선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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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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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dhs1109  | 2018.04.04 18:01

박원순은 시설,교통,경비 담당이나 시켜줘야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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