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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체조 부문 준우승은 경동대가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해 얻은 성과다.
자유품새 2위는 박승민, 여자 품새 개인전 3위는 김효래 학생이 차지했다.
심사위원은 "기존 태권체조를 탈피해 새로운 장르로 변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대 태권도시범단은 지난해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과 국기원 시범단에 각각 1명씩 선발됐으며, 지난 1월에는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다녀왔다.
- 2018.04.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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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체조 부문 준우승은 경동대가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해 얻은 성과다. 자유품새 2위는 박승민, 여자 품새 개인전 3위는 김효래 학생이 차지했다. 심사위원은 "기존 태권체조를 탈피해 새로운 장르로 변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대 태권도시범단은 지난해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과 국기원 시범단에 각각 1명씩 선발됐으며, 지난 1월에는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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