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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쥬얼리 '크라피티', 현영의 엔젤마켓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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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쥬얼리 '크라피티', 현영의 엔젤마켓 참여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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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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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크라피티(대표 박지인)가 지난 3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된 ‘현영의 엔젤마켓’에 이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열리는 ‘현영의 엔젤마켓’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영의 엔젤마켓'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상품의 질·디자인이 훌륭한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로, 방송인 현영을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이 동참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된다.


사진제공=크라피티
사진제공=크라피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만원대 캐주얼 상품부터 50만원대 럭셔리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 브랜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원석, 크리스탈, 진주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꼼꼼하게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다. 크리피티는 화려하지만 실제로 착용하면 결코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개성 있고 품격 있는 주얼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크라피티는 자체 제작 외에도 다양한 작가들과 제품을 콜라보레이션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액세서리와는 확연히 달라서 크라피티를 또 찾을 수밖에 없다는 소비자들의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크라피티 박지인 대표는 “액세서리를 좋아하거나 많이 착용해본 고객들도 매우 독특하다고 느낄 정도로 개성있는 제품들이 많다”고 전했다.


크라피티는 현재 실착과 대화 중심의 스타일 컨설팅과 활발하고 꾸준한 SNS 소통으로 크라피티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의뢰를 하면 제품을 택배로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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