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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타마누, "랑벨, 천연 화장품 업계 샤넬 되고파"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구원희 |입력 : 2018.04.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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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란 탐라타마누 대표가 인터뷰 중 랑벨 '링바이오오일'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구원희
박애란 탐라타마누 대표가 인터뷰 중 랑벨 '링바이오오일'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구원희
"화장품이란 화장품은 다 써봤어요. 하지만 저는 화장품에 얼마나 안 좋은 화학 성분이 가득한지 잘 알고 있죠. 그래서 화학 전공을 살려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한 게 지금의 사업이 됐네요."

박애란 탐라타마누 대표는 자신감 있는 얼굴로 자사 화장품 브랜드 '랑벨'을 소개했다. 랑벨은 미국 환경 단체 EWG가 인정한 그린 등급 소재를 사용하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다.

박 대표는 2가지 경영 철학으로 회사를 운영 중이다. 하나는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넣는다는 '심플퍼펙션'(SIMPLE PERFECTION)이고 나머지 하난 '직접 써보고 원료를 공수한다'는 것이다.

최근 해외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는 탐라타마누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등지의 약국에 입점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영국 백화점 입점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유럽 진출을 위해 프랑스 버치박스와도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그는 "화장품 원료도 직접 써보고 유기농 재료만 고른다"면서 "원래 유기농 제품을 좋아해 식재료도 유기농만 구입한다"고 말했다. 이어 "랑벨의 베스트셀러인 '링 바이오 오일'의 주원료 '타마누 오일'도 원산지별로 직접 써보고 골랐다"며 "특히 화장품을 만들 때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배합한다"고 덧붙였다.

랑벨은 제품 용기 및 포장재의 환경성도 생각했다. 박 대표는 "오일 제품의 경우 플라스틱 성분으로 된 용기를 쓰면 환경호르몬이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장품 용기마저 제품 성분을 따지면서 친환경을 고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업계 최초로 소비자와 함께 화장품을 만드는 '랑스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면서 "화장품 베이스에 자기만의 추출물과 천연향을 첨가해 나만의 화장품을 만드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클래스에선 박애란 랑벨 대표의 제품 철학과 성분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샤넬의 브랜드 가치처럼 랑벨도 한국 천연 화장품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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