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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들 준용씨, 심재철 의원에 손배소 제기

[the300]문씨 "교수 임용과정에서 손해"…3000만원 배상 및 사과광고 게재 요구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입력 : 2018.04.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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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 걸린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 걸린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지난해 19대 대선 당시 심 의원이 제기한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한 대학 교수 임용 과정에서 손해를 입었다며 3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심재철 의원실 관계자는 1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문씨가 소장에 '최근 모 교수로부터 향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과 조심해야 한다는 경험칙 때문에 담당교수들이 문씨의 교수임용 추천을 거부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내용을 적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문씨의 배우자 또한 시간강사 제의를 받았다가 대학교 책임자들에 의해 거부당했다고 한다는 이유도 함께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때 문씨의 취업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 민주당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당했다가 지난해 11월 검찰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며 "이번에 왜 소송을 또 제기했는지 황당하다"고 했다.


문씨는 심 의원에게 3000만원을 배상하고, 언론사에 사과 광고를 게재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씨의 이번 손해배상 청구는 공직선거법 관련 형사적 다툼과 별개인 민사 소송이다.


지난 대선 당시 심 의원은 문씨가 고용정보원에 불법 채용됐고, 권재철 전 고용정보원장이 문씨에 특혜를 준 대가로 2012년 서울 동대문갑 민주당 총선 후보로 공천됐다가 갑작스럽게 사퇴했다는 등의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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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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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  | 2018.04.12 19:46

장애자 망신주는 뻔뻔스런 심재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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