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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日 수출

일본 찍고 2.8조 글로벌 네스프 시장 겨냥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입력 : 2018.04.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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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日 수출
종근당 (101,500원 상승500 -0.5%)은 최근 한 미국 제약사와 2세대 빈혈 치료제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CKD-11101' 완제품 수출을 포함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종근당은 해당 미국 기업의 일본법인으로 CKD-11101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본 내 허가를 위해 임상시험과 제품 허가를 거쳐야 한다. 종근당은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판매 후 로열티를 받는다. 거래 상대와 계약 규모는 비밀 유지 조건으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CKD-11101은 다베포에틴 알파를 주성분으로 한 만성신부전 환자 빈혈 치료제다. 지난해 국내 임상시험을 마치고 식품의약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승인이 완료되면 내년 4월 세계 최초 네스프 바이오시밀러로 출시될 전망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4700억원 규모 일본 시장을 발판으로 2조8000억원 규모 글로벌 네스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CKD-11101 외에도 지속형 단백질,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신약을 개발 중이다. 세계적으로 4조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황반변성 항체 의약품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CKD-701' 전임상을 비롯해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로 선정돼 전임상 단계다.

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KD-506' 유럽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올해 2상에 진입한다. 희귀질환인 헌팅턴 질환 치료제 'CKD-504'는 지난해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차세대 항암제 'CKD-516'은 혈관을 파괴하는 기전을 가진 경구용 항암제 최초로 병용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표적항암제 'CKD-581'은 다발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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