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샤넬 장지갑 증정 이벤트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노블레스 중매 전문 결혼정보업체 ‘제이노블’은 4월 한 달 동안 제이노블 플래그십매칭에 대해 상담을 신청한 10명을 추첨해 샤넬 장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4월30일까지 만 26세 이상 대졸 이상 남녀에 한해 진행된다.

사진제공=제이노블결혼정보

제이노블은 선진국에서 일반화된 프라이빗매칭서비스(Private Matching Service)를 국내 선보이고 있으며, 피드백시트로 PDCA매칭사이클을 이용해 만남을 거듭할수록 이상적인 상대와 결혼하게 되는 확률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이노블 플래그십매칭은 자신이 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아차릴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정보보안, 상담보안을 유지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제이노블 방문 시 안내에서 상담까지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전문가 전용룸에서 1:1 상담이 진행된다는 것.

업체 측은 “제이노블은 국내 최장수 결혼정보회사로서 강복자 원장의 오랜 노하우 및 중매철학과 금융권 지점장 출신 김명찬 대표의 2대를 잇는 경영으로 신뢰를 주고 있다. 서울 강남·강북 부촌을 중심으로 전문직 고소득층을 주 고객으로 하며 수도권 외에도 어디서든 결혼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결혼정보회사 순위가 높다. 1981년부터 시작됐고 2000년대 이후 전국적으로 지점화돼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비용은 베이직매칭, 프리미엄매칭, 플래그십매칭 등 클래스별로 다르게 책정되며, 원하는 상대를 만나 결혼이 성사될 때까지 중매가 진행된다. 제이노블 이벤트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 확인은 대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