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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유광열 직무대행 예상…金 2주천하 종료

선관위 셀프후원 위법 판단하자 김기식 원장 사의…수석부원장 체제예상 文대통령 사표 수리예정

머니투데이 박상빈 기자 |입력 : 2018.04.16 21:17|조회 : 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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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최고경영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최고경영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2주 만에 사퇴했다. 국회의원 시절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일부 위법 판단을 내린 뒤다.

김 원장은 16일 금감원 공보실이 보낸 출입기자단 문자메시지를 통해 "본인은 선관위 결정을 존중해 즉각 임명권자(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후원금 문제에 대한 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 원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지난달 30일 임명 기준으론 17일만에, 지난 2일 취임 기준으론 2주만에 사퇴하게 됐다. 앞서 전임 최흥식 전 원장이 채용비리 의혹으로 지난해 9월11일 취임 후 6개월만인 지난달 13일 사임한 뒤 이어서다. 김 원장은 최 전 원장의 최단명 금감원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 원장 사퇴에 따라 새 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최 전 원장 사퇴 때처럼 유광열 수석부원장이 원장 직무 대행으로 금감원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연이은 원장 낙마로 검증이 강화돼 새 금감원장을 선임하는 데는 수개월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빈
박상빈 bini@mt.co.kr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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