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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0형 'QLED TV' 신제품 출시…"초대형 TV시장 선점"

한종희 VD사업부장 "LG전자와 2배 이상 격차" 자신…13년 연속 TV시장 1위 달성 목표도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입력 : 2018.04.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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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2018 뉴욕' 행사에서 2018년형 QLED TV와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한종희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2018 뉴욕' 행사에서 2018년형 QLED TV와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46,050원 상승550 1.2%)가 80형 이상 초대형 '2018 QLED TV'를 국내에 처음 공개하고 프리미엄 TV 시장 사수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10시 서초사옥에서 2018년형 QLED TV를 선보이고 TV사업의 대형화 전략을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QLED TV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초대형 크기다. 55형부터 82형까지 4개 라인업(Q6F, Q7F, Q8C, Q9F)에 걸쳐 총 11개 모델이 상반기에 순차 출시된다.

하반기 85형까지 추가(6개 모델)될 경우 올해 국내 시장에서만 총 17개에 달하는 QLED TV가 출시된다. 75형 이상 초대형 TV시장은 매년 30~40%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 시장 규모는 180만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란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75형 TV시장에서 경쟁사(LG전자 (68,100원 상승900 -1.3%))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릴 것"이라면서 "초대형 QLED TV를 내세워 13년 연속 TV시장 1위의 기록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년형 QLED TV는 TV 본연의 기능은 물론, 까다로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한층 진화했다.

'매직스크린'은 TV를 보지 않을 때 최소한의 전력(하루 3시간 기준, 한달 전기료 약 724원)으로 날씨나 뉴스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보여준다. 특히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콘솔 게임기 등 TV 주변의 각종 지저분한 선을 하나의 케이블로 묶는 '매직케이블'은 깔끔한 거실을 연출해준다.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력이 담긴 '인공지능 4K Q 엔진'은 저해상도의 영상을 4K급으로 변환해준다. 영상 신호분석, 노이즈 제거, 4K 업스케일링 등 5단계 알고리즘을 통해 '컬러볼륨 100%'와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2000'을 구현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QLED TV 신제품은 '갤럭시S9'에 탑재된 AI(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를 통해 "유튜브에서 스파게티 레시피 찾아줘"와 같은 기본적인 음성명령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8년 QLED TV는 삼성전자 TV사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그대로 담긴 결정체"라면서 "국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대형화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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