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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신,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발탁

머니투데이 스포츠 박수진 기자 |입력 : 2018.04.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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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x3 농구 국가대표팀 /사진=대한농구협회 제공
남자 3x3 농구 국가대표팀 /사진=대한농구협회 제공


대한농구협회가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정한신(49) 감독을 선임했다.

대한농구협회는 17일 오전 공식 자료를 통해 정한신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정한신 감독은 오는 4월 27일부터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18 FIBA 3x3 Asia Cup'과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까지 3x3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정한신 감독은 고려대학교, 대전 현대, TG 삼보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원주 동부 프로미,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에서 코치 경험을 쌓았다.

정한신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 국가대표 선발전의 기초가 된 '2017~18 KBA 3x3 KOREA TOUR'에서 해설위원을 맡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으며, 협회의 3x3 농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3x3 농구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정한신 감독은 협회를 통해 "준비기간이 짧아 여러 가지로 힘든 부분들이 있겠지만 3X3 대표팀에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FIBA 3x3 Asia Cup 2018에 출전하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박민수 방덕원 김민섭 임채훈)은 오는 18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1주일 간 훈련을 진행하며, 오는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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