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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침 방송에 나온 '웽거 아웃'...아스날 유명인 팬이 뿔났다

OSEN 제공 |입력 : 2018.04.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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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영국의 유명 언론인이자 TV 진행자이자 아스날의 열성팬으로 유명한 피어스 모건이 다시 한 번 '웽거 아웃(Wenger Out)'을 외쳤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간) "모건은 자신이 ITV에서 진행하는 아침방송 'Good Morning Britain'에서 공개적으로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 퇴진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모건은 데일리 미러 등의 편집장을 지냈고, '아메리칸 갓 탤런트' 등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한 영국 언론인이다. 특히 그는 아스날의 열성팬으로 구단과 웽거 감독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는 것으로 축구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아스날은 지난 15일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 당했다. 이날 아스날은 전반 14분 오바메양의 패스를 받은 라카제트가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수비 실책으로 내리 두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데일리메일은 "모건은 아스날이 뉴캐슬에 패배한 이후 공개적으로 방송 화면에 '웽거 아웃' 메시지를 나오게 하며 불만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모건의 공동 진행자인 수잔나 리드는 생방송에서 갑자기 떠오른 '웽거 아웃' 메시지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모건은 신경질적으로 웃으며 "웽거는 일년에 엄청난 연봉을 받으면서 계속 실패하고 있다"고 리드에게 설명했다.



모건은 이른 아침 방송을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웽거 아웃'이 떠오른 방송 화면을 공유하기도 했다. 모건의 이러한 행동은 많은 아스날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스날은 뉴캐슬에 패배하면서 2018년 들어서 EPL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만을 기록했다. 1월 1일 열린 리그 최하위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WBA)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이후, 원정 경기에서 내리 5연패를 당했다. 


데일리메일은 "이제 아스날은 7위 번리와도 승점 차가 단 2점에 불과하다. 유로파리그(UEL) 4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만나지만, 아스날 팬들은 만약 우승한다면 웽거 감독이 구단에 잔류할 것이라고 유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위는 데일리메일 캡쳐. 아래는 지난 해 웽거 감독 퇴임을 요구하는 모건의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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