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경찰, 조현민 전무 피의자 전환…'출국정지' 신청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경찰, 조현민 전무 피의자 전환…'출국정지' 신청

머니투데이
  • 최동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4.17 10:50
  • 글자크기조절

(상보)서울 강서서 "내사 결과, 음료 뿌렸다는 진술 확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사진제공=한진그룹
경찰이 '물컵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한다. 도주 우려를 감안해 출국정지도 신청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발생한 폭행 의혹과 관련해 내사를 진행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포착돼 정식 수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수사로 전환함에 따라 폭행 의혹 당사자인 조 전무는 피의자로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회의 참석자들의 진술을 청취한 결과, 조 전무가 회의 참석자들을 향해 음료를 뿌렸다는 진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 전무가 해외로 도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법무부에 출국정지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욕설파일 등 추가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계속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