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덴티스, 3주째 조정

17일 코스피시장(2453.77pt)은 전강후약의 장세로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약보합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901.22pt)은 기관의 매도에도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하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지수는 900선 돌파했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 시장의 상승과 신규주의 선전에 완만히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1.22% 오른 83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며 바이오솔루션(3만1750원,+0.79%)도 소폭 상승하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였다.

기술성평가로 심사청구한 아이큐어(4만8750원,+0.52%)는 강보합으로 마감되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올릭스(5만원)와 싸이토젠(3만2000원)은 주가에 변동이 없었다.

바닷이 치료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전진바이오팜이 기술성평가로 이달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보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다.

장외주요종목은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종목은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이며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종목들 또한 등락이 엇갈리는 등 등락폭이 제한적인 하루였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현대오일뱅크(4만5750원,+0.55%)는 소폭 상승하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였으나 대북수혜주인 현대아산(5만900원,-0.59%)은 3거래일 연속 조정을 이어갔다.

3거래일 연속 하락하였던 삼성메디슨(1만700원,+0.47%)은 금일은 반등하였으나 폭은 미미하였고 한국증권금융(1만2900원,+0.78%)도 소폭 상승했으나 좀처럼 1만3000원대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SK건설(3만6700원,+0.41%)은 소폭 상승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포스코건설(2만8550원,-0.52%)은 이틀 연속 하락하며 상반된 모습을 이어갔다.

코넥스에 상장 신청한 바이오기업 다이노나는 1.92% 오른 1만32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도 2.27% 오른 1만1250원의 호가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테카바이오(2만1700원,+0.93%)는 소폭 상승했으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앞둔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2.70%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메가젠임플란트는 1.39% 내린 1만77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으며 덴티스도 1.58% 내린 935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에프엑스기어는 1.37% 내린 3만6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도 1.23% 내린 2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블루홀(62만원), 엘지씨엔에스(3만원), 티맥스소프트(3만7000원), 현대엠엔소프트(4만6000원), 현대카드(1만250원), 라파스(1만원), 전진바이오팜(1만8250원), 제너럴바이오(2만250원), 파멥신(5만8000원), 한국코러스(1만250원), 올리패스(4만89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