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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에는 김영탁 총장과 김소희 교학처장, 박희진 입시홍보처장, 신남식 기획처장, 정규명 산학협력처장, 노태무 사무처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초청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총학생회의 출발을 격려했다.
제40대 유승빈 총학생회장(이벤트연출과)의 출범선언과 함께 총학생회 대의원회 미디어센터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동주대 동아리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출범식 이후 초청 마술사가 진행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이후 동주탬버린 가요제가 열렸다.
김영탁 총장은 "특별히 개교 40주년을 맞이하는 2018학년의 총학생회는 더욱 기대가 된다. 아울러 학생중심의 대학운영 슬로건처럼 총학생회도 학생 중심의 총학생회가 되길 바라며 출범식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모습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는 5만여 졸업생의 후원과 지지에 힘입어 오는 25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교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또 대학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역사기념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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