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지금] IMF "글로벌 부채 너무 많아"… 내용은?

김지혜 머니투데이방송 PD

글로벌 장 마감 동향 및 글로벌 핫 이슈! 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전 전략을 알아보는 <뉴욕은 지금> 매일 아침 6시 40분, [굿모닝마켓워치]를 통해 방송됩니다.

< 김영롱 MTN앵커 / 송정렬 뉴욕특파원(머니투데이 부장) >

* IMF "글로벌 부채 너무 많아"… 내용은?

- 공공·민간부문 합쳐 글로벌 부채 규모 164조4천억 달러

-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12%P 증가한 수준

* IMF, 전 세계 부채 과도하다고 경고?

- IMF "제2 금융위기 불씨 가능성… 모두 부채감축 나서야"

* 부채 많이 늘어난 주요 국가는?

- 글로벌 부채 164조 중 절반은 미국, 일본, 중국

- 중국 부채규모 25조1천억 달러, 15년 새 15배 증가

- 개발도상국, 신흥국, 저개발국 등도 취약

* 미국 부채에 대한 IMF의 경고는?

- IMF "미국 재정 건전성,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될 수 있어"

- 미국, 감세안과 신규지출로 부채비율 2023년 116.9% 추정

- 2017년 미국의 GDP 대비 부채비율은 77% 수준

- IMF "미국은 선진국 중 부채감축 계획 없는 유일한 나라"

- 미국 재정적자, 2020년 사상 처음 연간 1조 달러 초과 예상

*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미국 커피체인점 스타벅스?

- 스타벅스 흑인고객 "들어오고 몇 분 만에 체포돼"

- 인종차별 항의 무시… 일부 시민 매장 앞 항의 시위

* '인종차별 논란' 스타벅스가 마련한 대응책은?

- 미국 전역 8천여개 매장 문 닫고 인종차별 방지교육 실시

- 인종차별 방지교육, 향후 신입직원 교육과정에 포함 방침

- 스타벅스 최고경영자, 피해 입은 흑인 고객들 만나 사과

- 스타벅스 최고경영자 "이번 사건은 부끄러운 일"

※ 생방송 '뉴욕은 지금'은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mtn.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