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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KB부동산 |
20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16일 기준)은 0.12%로 집계돼 지난주(0.11%)보다 높아졌다. 전국 아파트 상승률도 전주(0.01%)보다 0.01%포인트(p) 오른 0.02%를 기록했다.
서울 주요상승 지역은 동작구(0.36%), 영등포구(0.26%), 마포구(0.20%), 강서구(0.19%), 동대문구(0.18%), 서대문구(0.17%), 은평구(0.15%), 성북구(0.14%), 강남구(0.14%)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선 경기 파주(0.24%)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경기 성남 분당구(0.18%), 경기 수원 영통구(0.15%)가 뒤를 이었다. 반면 경기 평택(-0.24%), 경기 오산(-0.11%), 인천 서구(-0.06%), 경기 의정부(-0.03%), 경기 안성(-0.02%), 인천 계양구(-0.02%), 경기 수원 권선구(-0.02%)는 떨어졌다.
인천을 제외한 지방 5개 광역시는 대구(0.06%)와 광주(0.06%)가 상승, 대전(0.00%)이 보합을 기록했고 부산(-0.02%)과 울산(-0.18%)은 하락했다.
기타 지방은 0.05% 떨어져 지난주(-0.07%)보다 낙폭이 줄었다. 창원 성산구(-0.58%), 창원 진해구(-0.43%), 거제(-0.38%), 창원 의창구(-0.13%), 창원 마산합포구(-0.12%)가 주요 하락 지역이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는 0.02% 하락했다. 기타지방(-0.05%)과 수도권(-0.02%)이 모두 하락했고 서울(0.00%)과 5개 광역시(0.00%)는 지난주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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